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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어 "무야호"에 대해서 알아보자

by 경제 재테크 블로그 정보크리에이터 2021. 4. 20.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행어 "무야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무야호 는 언제 처음 사용되었나?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2010년 3월 6일 방영분인(195회) 외박 특집 오마이텐트에서 등장한 발언 

▶무야호 발언 당시 상황 

195회차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알래스카로 떠나 김상덕을 찾고자 커리지 한인회관을 찾아 문을 벌인다. 최규재 할아버지[3]를 포함하여 알래스카의 당시 현지 교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유돈노 팀은 혹시 무한도전을 알고 있느냐는 질문을 던졌고, 권오성 할아버지는 머쓱하게 모른다고 솔직히 하였으나, 최규재 할아버지는 멤버들이 무안할까 봐 "저희가 많이 본다"며 받아 주려 했다. 하지만 이때 노홍철이 갑자기 무한도전의 구호를 같이 외치자며 "무한~"이라고 운을 띄우자 당황한 할아버지는 "무~야~호~!"란 이상하고 뜬금없는 구호를 외치면서 큰 웃음을 주었고, 직후 정형돈은 할아버지가 무안하지 않게 "그만큼 신나시는 거지~"라고 수습하였다.

▶ 무야호의 유행 이유 

2020년 하반기 에펨코리아에서 주제 무리뉴 합성, 일부 축구팬들의 영향을 받은 인터넷 방송인의 무야호 사용으로 힘을 얻고 이후 무야호 리믹스 등으로 무야호가 갑자기 다시 유행하게 되었다.

무야호

주제 무리뉴와의 합성 시초는 에펨코리아한 글이다. 주제 무리뉴토트넘 홋스퍼 FC 감독 부임으로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이 토트넘에 쏠렸고, 무리뉴 감독의 독특한 인터뷰와 기행에 따라 나온 합성물이 위의 영상이다

쁘야호

무야호와 함께 자주 증장하는 단어가 쁘야호다. 쁘야호는 브레이브걸스 팬들이 기쁠때 주로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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