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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카메라 관련주 BEST5

by 경제 재테크 블로그 정보크리에이터 2022. 5. 11.

자율주행차 산업이 성장할 단계에서는 자율주행 차용 카메라 산업도 함께 성장하게 됩니다. 국내에는 자율주행차 카메라 모듈 및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자율주행차 카메라 관련 수혜주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자율주행차-카메라
자율주행차-카메라

자율주행차 카메라 관련주 

  1. LG이노텍
  2. 엠씨넥스
  3. 파트론
  4. 나무가 
  5. 세코닉스

1. LG이노텍 (자율주행차 카메라 관련주)

LG 이노텍 자율주행 카메라전망 
  • LG이노텍은 ‘자율주행의 눈’으로 불리는 자율주행차 대표 부품인 카메라 (Camera), 라이다 (LiDAR), 레이더 (Radar) 등을 글로벌 자동차 20개 업체로 공급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 바퀴 달린 데이터센터 역할을 하는 자율주행차와 사물 간 5G 시스템인 V2X (Vehicle to Everything) 기술을 보유해 광학기술과 통신기술을 동시에 확보한 유일한 자동차 부품 업체로 평가된다.
  • 현재 테슬라에 차량용 카메라를 공급 중인 LG이노텍은 자율주행 기술발전 방향 (테슬라, 모빌아이: 카메라 기반의 단계적 자율주행 vs. 애플, 웨이모: 라이다, 카메라 기반의 완전 자율주행)에 상관없이 물량 증가와 판가 상승으로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

2. 엠씨넥스 (자율주행차 카메라 관련주)

엠씨넥스 주식 설명 
  • 엠씨넥스는 2004년 CCM기술을 기반으로 설립된 카메라모듈 업체로 2012년 코스닥에 상장 했고, 2021년 7월에 코스피로 이전 상장했다. 사업부는 크게 휴대폰용 카메라모듈, 액츄에 이 터, 지문인식 모듈 등 모바일 부품을 제조하는 모바일사업부와 차량용 카메라모듈을 제조하는 전장사업부로 나뉜다
  •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현대차 등이며 기타 글로벌 업체 향 매출 증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2021년 기준 사업부별 매출비중은 모바일 86%, 전장 16% 등이다.
엠씨넥스 자율주행차 카메라 전망 
  • 엠씨넥스의 전장카메라 매출은 ‘21년 1,602억 원→‘22F 1,908억 원→’ 23F 2,464억 원으로 연평균 24% 이상의 가파른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
  • 자율주행차 발전에 따른 시장 성장으로 차량용 카메라 모듈에 대한 수요 급증이 예상됨
  • 엠씨넥스는 현대차 제네시스 라인업 등에 차량용 카메라 직납하는 1차 벤더로 현대차 내 공고한 점유율 70%를 확보하고 있다. P와 Q가 동반 성장하는 자율주행차 카메라 시장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보유한 동사는 가 장 강력한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 2022년 전장사업부 매출액은 1,908억원(YoY+19.1%), 영업이익 185억 원(YoY+9.3%)으 로 추정하며, 향후 고부가가치 제품인 자동차 카메라모듈의 매출 비중 증가에 따라 전사 수익성 역 시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 

3. 파트론 (자율주행차 카메라 관련주) 

파트론 주식 설명 
  • 파트론은 2003년 1월 설립되어 2006년 12월 코스닥 상장했고, 스마트폰 및 자동차용 카메라모듈, 센서모듈, 안테나 등과 5G용 라우터, 웨어러블 기기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 고 있다
파트론 자율주행차 카메라
  • 파트론은 2020년부터 현대차 차량용 카메라 2차 벤더로 만도와 현대모비스를 통해 자동차용 카메라모듈 납품 중이며, 글로벌 전기차 고객사향 차량용 LED 모듈의 매출도 빠르게 성장해 자동차용 카메라 부품 매출은 2021년 613억 원→2022년 967억 원(YoY+57.6%)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아직 자동차용 카메라모듈의 매출 비중이 크지 않으나 높은 성장세가 내년부터 온기로 반영될 전망이다. 
  • 파트론은 현대자동차의 자율주행차 시장진출과 함께 카메라르 공급함으로써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기업이다. 

4. 나무가 

자율주행-카메라
자율주행-카메라

나무가 주식 설명
  • 나무가는 3D 깊이 인식의 3가지 방식(Stereo, SL, ToF) 관련 기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국내 유일 업체이며, 중견 카메라모듈 업체 중 유일하게 Direct ToF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이기도 하다.
  • 현재 글로벌 자율주행 고객사에 자동차용 3D ToF 인 캐빈 카메라(차량 내부에서 운전자의 상태를 감지) 시제품을 공급 중이며 삼성전자 로봇청소기 향으로 2021년부터 3D 스테레오 카메라를 납품 중이다. 해당 제품은 올해 하반기 차기 모델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나무가 자율주행차 카메라 전망
  • 자율주행 발전에 따라 차량용 3D 센싱 카메라의 탑재가 증가하고 있으며 가전, 인터넷, 통신 등 IT산업 내 로봇의 확장성 급증하고 있어 관련 기술 및 레퍼런스 보유한 동사의 수혜를 전 망한다.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AR/VR로도 사용처 확대될 것이다.

5. 세코닉스 

세코닉스 자율주행차 카메라 전망
  • 자동차 카메라용 렌즈 산업 내 글로벌 2~5위권 공급사다.
  • 국내 IT 기업들 중 차량용 제품 비중이 가장 높은 부품사다. 향후 전기차, 자율주행 시장의 개화와 맞물려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지금까지 자율주행차 카메라 관련주 5개 기업을 설명하였습니다. LG이노텍은 테슬라 카메라 관련주로 국내 자율주행차 대장주입니다. 엠씨넥스, 파트론, 나무가, 세코닉스는 현대차 및 기아차 자율주행차 카메라 관련주이며 향후 미국 및 글로벌 업체로도 공급이 가능한 부품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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