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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미국주식

미국 자율주행 관련주 BEST5

by 경제 재테크 블로그 정보크리에이터 2022. 4. 25.

현재 자율주행 시장은 완성차, 빅 테크, 서비스 기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도 자율 주행 관련주들이 대거 상장하였습니다. 오늘은 미국 자율주행 관련주 

 

- 미국 자율주행 관련주-
1) 모빌아이
2) 웨이모
3) 엔비디아
4) 아마존
4) 마이크로소포트

미국 자율주행 관련주

1) 모빌아이

모빌아이-자율주행
모빌아이-자율주행

미국 자율주행 관련주 첫번째 주식은 모비아이다. 모빌아이는 현재 ADAS용 반도체 제품, REM(Road Experience Management) 등의 데이터 비즈 니스, 자율주행 설루션이란 3개의 사업모델을 갖추고 있다. 모빌아이는 현 재 전 세계 주행 보조 장치의 기술과 칩 시장 점유율에서 1위이다.

 

모빌아이는 오는 2025년까지 자율주행차 시스템 비용이 5000달러이하로 내려갈 것으로 전망하였다. 모빌아이의 장점은 1) GPU 시스템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2) 높은 ADAS 점유율에 따른 데 이터 확보 용이성, 3) 인텔을 통한 다양한 하드웨어 확보 등이지만 폐쇄적인 SW가 단점으로 꼽힌다. 

 

2) 웨이모

웨이모-자율주행
웨이모-자율주행

미국 자율주행 관련주 두번째 주식은 웨이 모다. 웨이모는 라이더를 사용하는 가장 대표적인 자율주행 업체로 알려져 있다. 2020년 로보 택시 서비스를 상용화했으며 향후 배송/운송에도 자사의 자율주행을 사용할 예정이다.

 

현재 웨이모는 볼보, 다 임러등 다양한 자동차 업체와 유통 업체들과도 협업을 확대하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웨이모는 S/W 기술면에서는 인정받고 있지만 여전히 라이다, 최적화 등 풀어야 할 숙제들이 남아 있다.

 

3) 엔비디아

미국 자율주행 관련주 세 번째 주식은 엔비디아다. 엔비디아의 자율주행 플랫폼은 크게 하드웨어/소프트웨어/인프라로 구성된다. 엔비디아는 자사 GPU 기반의 딥러닝과 이를 통한 이미지 인식·판단 능력 향상, 개발자부터 최종 제품까지 연결하는 생태계를 완성했다. 앞서 설명한 구글 웨이모/인텔 모빌아이보다는 자율성이 높다. 

 

엔비디아는 단순히 SW의 개방성과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개발/검증을 단순화시킬 수 있는 플랫 폼도 제공한다. 최근 소개한 하이페리온은 중앙 집중식 컴퓨팅에 더해 전체 센서 설정을 포함 지능 형 차량의 하드웨어를 검증하는 데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평 가하고 검증할 수 있다. 이렇게 엔비디아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강점과 개방성이라는 장점으로 자율 주행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혀가고 있고 다양한 업체가 채택하고 있다

 

4) 아마존

미국 자율주행 관련주 네 번째 주식은 아마존이 다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자율주행차를 가능케 하는 핵심 인프라다. 자율주행차량에서 발생하는 대량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한 뒤 인공지능,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자율주행을 궁극적으로 완성시 키 려면 클라우드 컴퓨팅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현재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부 성장이 정체된 아마존은 AWS에게 자동차 산업과의 협력은 추가적 도 약을 위한 중요한 기회다. 지난해 12월, 블랙베리(BB US) QNX가 아마존 AWS와 파트너십을 맞고 클라우드 기반 자동차용 소프트웨어 플랫폼 'IVY'를 공동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블랙베리는 전 세계 1.9억대에 OS가 탑재된 글로벌 대표 차량용 SW 기업이다. QNX의 시장력과 AWS의 클라 우드 기술력을 융합해 모든 종류의 사물에 대한 센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정규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5)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포트-자율주행
마이크로소포트-자율주행

미국 자율주행 관련 대장주 다섯 번째는 마이크로소프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1월 GM의 전기차 브랜드인 크루즈와 함께 상업용 자율 주행 차량 개발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MS는 기업가치 300억 달러로 평가받는 크루즈에 GM, 혼다 등과 함께 20억 달러를 투자했다. MS는 완전 자율주행 시스템에 필요한 고성능, 대용량 처리 기술과 이에 필요한 IT 인프라를 지원하게 된다. 2025년까지 30개의 클라우드 기반 전기차를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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