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5월 20일 NC 다이노스는 FA 이용찬 선수를 영입하였습니다. 이용찬 선수는 두산 베어스 소속이였는데요. NC다이노스가 이용찬선수를 영입하게 되면서 20인 보호선수를 보내줘야 합니다.
■ 이용찬 FA 내용 및 일정
NC다이노스는 이용찬영입과정에서 투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서 이용찬선수를 영입하였는데요. 이용찬 선수의 FA 계약은 22일 공시가 되며 NC 는 사흥 이내에 보호선수 20인 명단을 넘겨야합니다. 25일까지입니다. 그러면 두산이 다시 사흘안에 1명을 선택하면 됩니다. 28일 까지입니다.
일정을 정리해 보면 FA 계약 : 22일 / 보호선수명단 : ~25일 / 두산 지명 : ~28일 까지입니다.
보호선수 20인 선정은 결국 양팀 사령탑의 머리 싸움이 될 수 밖에 없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NC 는 21일 트레이드를 통해 SSG 랜더스에서 정진기 선수와 정현선수를 데리고 왔습니다.
보상규모는 보상선수 + 9억원입니다. 보상선수 없이 보상금만 선택할수도 있는데요. 두산이 보상금만 획득할 확률은 매우 낮다고 보여집니다. NC 다이노스의 경우 뎁스와 유망주층이 상당하기 때문에 두산베어스는NC 다이노스로 부터 보상선수를 받을 확률이 상당히 높다고 보여집니다.
■ NC다이노스 보상선수 예상
장성호, 김태균, 김도환 해설의원이 예상한 보호선수를 보면
투수
의견일치 : 구창모, 신민혁, 김영규, 송명기, 임정호, 임창민, 배민서, 소이현, 원종현
의견불일치 : 김진성, 박정수, 문경찬, 노시훈
포수 : 양의지, 김태군
내야수
의견일치 : 박민우, 강진성, 노진혁, 박준형
의견불일치 : 박석민
외야수
의견일치 : 나성범, 권희동
의견불일치 : 이명기, 박시원
NC다이노스는 리그 최강의 뎁스를 구축한 팀이기 때문에 코어유망주 내지 즉시전력감의 유출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NC는 지난 시즌 종료 후 투수 배재환, 최성영, 포스 김형준, 외야수 김성욱을 상무 구단에 입단시켰는데요. 돌이켜보면 현명한 선택으로 보여 집니다.
두산은 NC의 보상 선수 중 선발 자우너 혹은 롱링릴프 자원을 뽑을 확룔이 커 보입니다. 마침 NC에도 선발 겸험이 있고 두각을 드러냈던 불펜 자원들이 꽤 있습니다.
NC 이동욱 감독은 보호 선수 명단을 짤 짜야한다고 밝혔는데요. 내부적으로 이야기 하겠다고합니다.
오늘은 이용찬선수 FA 관련하여 NC다이노스 20인 예상 보호선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이용찬선소 FA 금액과 내용을 포스팅 하였는데요.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포스팅도 확인해 주세요,.
2021.05.20 - [2021년 프로야구] -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FA 투수 이용찬 NS 다이노스 계약 내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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