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관련 엔터 대장주 정리

NFT는 대체 불가능 토큰입니다. NFT 기술로 인하여 엔터테인먼트 사업도 변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NFT 시대에 들어가게 된다면 팬덤 문화가 변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NFT 관련 엔터주를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NFT 관련 엔터주
1. 하이브
2. JYP 엔터테인먼트
3. YG엔터테인먼트
4. 큐브엔터테인먼트
5. SM엔터테인먼트

NFT-활용

 

1) 하이브 

BTS와 관련한 콘텐츠와 굿즈들을 NFT 기술을 통해 팬들의 디지털 자산으로 만들겠다고 선언. 하이브는 지난 2월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를 운영하는 업체인 두 나무와 함께 미국에 합작 법인을 설립 완료. 

 

하이브는 NFT 기술을 통해서 BTS의 디지털 포토카드 또는 브로마이드를 판매하거나 한정판 디지털 음원도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현재 온라인 번개장터에서 스타 굿즈 판매량 1위는 BTS 이기 때문에 에 NFT를 통한 디지털 자산 또한 판매량이 기대가 됩니다. 

 

2) JYP엔터테인먼트 

2021년 4월, JYP 엔터와 두나무는 조인트벤처 설립을 취소하겠다는 점을 공식화. 다만, 지난 주주총회에서 알 수 있듯이 JYP 엔터와 NFT 사업과 관련한 의지는 여전히 분명합니다. 

 

JYP엔터테인먼트 주주 총회시 가상화폐 및 블록체인 사업들을 추가하였으며 또한, 신규로 선임된 이사의 경우 블록체인 스타트업 육성 사업을 하였습니다. 향후 JYP엔터테인먼트는 NFT 사업과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3) YG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와 2022년 2월 MOU 체결. 앞으로 블록체인, NFT 사업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협업할 예정. 바이낸스가 NFT 플랫폼 및 게임 구축, 토큰 제작과 판매 등에 대한 기술 인프라를 제공하고 YG가 주요 콘텐츠를 공급하는 형태입니다. 

 

바이낸스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거래소이며 거래량 기준으로 점유율이 앞도적입니다. 바이낸스의 알트코인 숫자는 무려 1100여종입니다. 바이낸스와 MOU를 체결한 YG엔터테인먼트도 향후 영향력이 커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바이낸스에서 NFT 사업을 총괄하는 헬렌하이는 YG 엔터와의 협력에서 NFT 친환경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입당을 밝혔습니다. 

 

4) 큐브엔터테인먼트

NFT 사업 준비와 관련해 독튼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홍콩의 VC인 애니 모카 브랜즈와 함께 협약. 올해 3분기 거래소 상장과 4분기 중 오픈 메타버스 풀랫폼 구축 목표. 큐브엔터는 음악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애니 모카는 브랜즈의 생태계에 본격적으로 합류 

 

5) SM엔터테인먼트 

에스엠은 NFT와 블록체인 그리고 메타버스에 가장 진심이고 가장 친화적인 기업. 솔리나 재단의 컨퍼런스에 직접 참여한 이수만 프로듀서가 가장 강조하는 개념이 프로슈머. 팬들이 집단 지성을 활요해 SM 문화와 세계관을 운영.

 

지금 까지 국내 NFT 관련 회사중 엔터테인먼트 관련 5개 회사를 설명하였습니다. NFT 통해 스타들의 굿즈, 음원, 앨범 등이 판매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NFT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하게 된다면 엔터테인먼트 관련주도 수혜를 받을 수 있으며 전망이 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