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수소 관련주 정리

국내 수소관련주 들은 지난 하반기부터 주가가 하락하였습니다. 정권은 교체되었지만 수소산업 지원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오늘은 국내 신재생에너지 수소 관련주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수소관련주 

1. 두산퓨얼셀
2. 상아 프론테크
3. 에스 퓨얼셀
4. 일진 하이솔 루스
5. 효성 첨단소재
6. 비나텍 

수소법

1. 두산 퓨얼셀 

신재생에너지 수소관련주 첫 번째는 두산 퓨얼셀입니다. 두산 퓨얼셀의 주가 하락과 실적 부진은 수소 법의 지연 때문이었습니다. 조만간 수소법 통과가 확정되면 내년 초부터는 발전사업자들이 수소발전 공급량을 채우기 위한 입찰 시장이 개설됩니다.

 

올해에 는 기존의 RPS 제도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입찰 시장을 염두에 둔 수소 논의가 지난해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에, 올해 물량은 물론 내년 이후부터의 수주도 순조롭게 확보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두산 퓨얼셀의 PAFC 기술은 청정 수소를 이용한 발전이 상대적으로 용이해서 발전사업자의 높은 선호도가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2. 상아 프론테크

신재생에너지 수소관련주 두 번째는 상아 프론테크입니다. 상아 프론테크는 수소연료전지 핵심소재인 멤브레인을 생산하는 회사 입니다. 멤브레인은 ePTFE 라는 불소수지를 기반으로 제작되는데, 동사는 불소수지를 약 50 년간 주력사 업으로 했기 때문에 개발과 상용화가 가능했습니다. 

 

상아프론테크는 글로벌 수소차 소재 기업으로 향후 국내뿐 아니라 해외로도 제품이 납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향후 신재생에너지 그리고 수소차 시장이 활성화됨에 따라 상아 프론테크도 고성장을 할 전망입니다. 

 

3. 에스 퓨얼셀

신재생에너지 수소관련주 세 번째는 에스 퓨얼셀입니다. 에스 퓨얼셀은 건물용 연료전지 판매 사업을 하는 회사로 국내 시장의 과반이 상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수소 법 시행화 함께 수소차뿐만 아니라 건물용 연료전지 시장도 커질 수 있습니다. 공공건물에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비율이 꾸준하게 증가하면서 에스 퓨얼셀의 제품이 적극적으로 도입이 될 전망입니다. 에스 퓨얼 세은 건물용 연료전지뿐만 아니라 수소연료전지 선박, 수소 지게차 및 드론 등 향후 수소 모빌리티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4. 일진 하이솔루스

신재생에너지 수소관련주 네 번째는 일진 하이솔루스입니다. 일진 하이솔 루스는 현대차 넥소 수소차 수소저장 용기 독점 기업입니다. 신재생 에너지 수소차 시장이 활성화 된면 일진하이솔루스가 수혜를 받을 수 있는 회사 입니다. 

 

일진하이솔루스는 현대 수소차 넥소의 차기 모델까지 공급계약을 체결한 업체로 골 로벌 경쟁력을 갖춘 업체입니다. 향후 현대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업체들과 연계하여 해외시장에도 진출이 가능한 업체입니다. 현재 지국의 수소차 개발업체들과 수소차 충천 탱크 공급 계약을 논의 중입니다. 

 

5. 효성 첨단소재 

신재생에너지 수소관련주 다섯 번째는 효성 첨단소재입니다. 효성 첨단소재는 수소차 수소탱크에 사용되는 탄소섬유를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2022년 기준 탄소섬유의 생산량은 6500톤으로 국내 최대 규모입니다. 

 

탄소섬유는 수소뿐 아니라 CNG, 고압 기체 용기, 태양광용 단열재까지 신재생에너지 전분야에 걸쳐서 사용되는 소재입니다. 소수 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탄소섬유를 만드는 효성 첨단소재의 성장도 가파르게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6. 비나텍

신재생에너지 수소관련주 여섯 번째는 비나텍입니다. 비나텍은 MEA를 생산하는 업체로 MEA는 수소연료 진지의 핵심 부품입니다. 정부의 수소 로드맵 달성을 위해 ‘21~’ 22년 필 요한 건물용 연료전지 MEA 예상 규모는 639만 장으로 추정이 됩니다. 건물용 연료전지 구축 확대에 따른 수소연료전지 매출액은 2022년 162억 원(+226.1% YoY)으로 가파른 성장이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신재생에너지 수소 관련 주식 여섯 가지를 설명하였습니다. 정부 수소 법 개정과 함께 향후 수소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