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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미국주식

미국 자율주행 관련 대장주 5가지 추천

by 경제 재테크 블로그 정보크리에이터 2022. 1. 20.

자율주행은 자동차의 기능을 ‘이동 수단’에서 ‘이동 시간에 즐기는 공갂’으로 변화시킴. 정보통신 기술과 자동차를 연결시켜 양방향 소통을 구현하는 커넥티드 카 시대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미국의 자율주행 관련 대장주 5개를 알아보겠습니다.

 

1. 제너럴모터스 (GM) 

제너럴모터스 주식 설명 
  • 제너럴모터스(GM)는 Buick, Chevrolet, Cadillac, GMC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미국의 대표 완 성차 기업이다.
  • 사의 브랜드 중 Chevrolet은 단일 브랜드로는 미국에서 3번째로 잘 팔리는 브 랜드이며, 2018년과 2019년에는 각각 201만 대와 194만 대의 차량을 미국에 판매했다

GM-자율주행
GM-자율주행

제너럴모터스 주식 자율주행 전망 
  • GM은 2016년 자율주행 기술 스타트업인 “크루즈 오토메이션”을 10억 달러에 인수했다. 그리 고 2017년 운전 보조장치(ADAS) “슈퍼크루즈”를 캐딜락 브랜드에 처음 적용했다. “슈퍼 크루즈 (Super cruise)”는 2022년 쉐보레의 Bolt 시리즈를 시작으로 옵션 형태로 2023년까지 GM의 22개의 차종에 걸쳐 탑재될 예정이다.
  • 지난 1월에 GM Cruise는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기관투자자로부터 20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 했다. GM Cruise의 가치는 약 300억 달러로 추정되며,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제휴를 통해 자율 주 행 설루션 상용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또한, GM Cruise는 지난 1월 차량 공유 서비스를 겨냥 한 모델인 자율주행차 “크루즈 오리진”도 공개했다

2. 엔비디아 

엔비디아 주식 자율주행 전망 : 주요 OEM 자율주행 파트너십, 향후 수십억달러 파이프라인 구축

주요 파트너십 1) 메르세데스 벤츠

  • 지난 6월 엔비디아는 메르세데스-벤츠와 자율주행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기로 발표했다. 메르 세데스-벤츠는 2024년부터 출시되는 모델 전체에 엔비디아 자율주행 DRIVE 플랫폼을 표준을 로 탑재할 계획이다

주요 파트너십 2) 중국 전기차: 니오, 리오토, 샤오펑

  • 중국 전기차 OEM 3사는 NVIDIA Drive 플랫폼을 이용해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이들 2020년 합산 EV 판매량이 10만 대이며 중국 내수시장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엔비디아 자율주행 매출도 확대될 전망이다
  • 니오(NIO)는 NVIDIA Drive AGX Orin 기반으로 슈퍼컴퓨터 아담(Adam)을 제작했다. 니오 가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알고리즘에 사용되며, 4개의 Orin 프로세서를 통해 1000 TOPS(초당 1000조 번) 연산을 수행한다. 2022년부터 중국에서 출시될 ET7 세단에 탑재될 예정
  • 샤오펑(Xpeng)은 2018년부터 NVIDIA Drive AGX Xavier 기반으로 레벨 3 오토파일럿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해당 Xpilot 3.0 시스템은 지난 4월 Xpeng P7 모델로 데뷔했으며, 엔디비아 데이터센터 심층 신경망(DNN) 학습으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3. 마이크로소포트 

마이크로소프트 주식 자율주행 전망 
  • 자율주행 개발, 클라우드가 필수 :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것은 대규모 컴퓨팅 리소스. 필요한 리소스를 단기에 확보하려면 클라우드에 의존할 수밖에 없음. 이는 자율주행 개발에 필요한 클라우드 인프라 및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구 조적읶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이유임

마이크로소포츠-자율주행
마이크로소포츠-자율주행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략이 서서히 통하고 있다. 자율주행 레이스에 참가한 기업들이 마이크로소프트를 찾기 시작한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제너럴모터스, 폭스바겐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손을 내밀고 있는 상황이다

 

  • GM 크루즈 : 지난 1월 19읷, 제너럴모터스(GM)와 자율주행차 부문 자회사인 크루즈(Cruise; GM이 2016년 읶수)가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속도를 내겠다며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전략적 제휴를 발표했다. 파트너십 체결과 동시에 마이크로소프트는 GM, 혼다 및 기관투자자들과 함께 20억 달러 규모의 투자에 참여했다.
  • 폭스바겐 그룹 : 2월 10일 마이크로소프트는 폭스바겐 그룹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GM Cruise와 제휴를 맺었다는 소식으로부터 불과 3주가 지난 시점이다. 폭스바겐 그룹 역시 자율주행 개발에 속도를 내기 위해 마이크 로소프트와 협력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폭스바겐은 지난 2018년에 이미 커넥티드 카 분야에서 마이 크로소프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는데, 이를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영역으로 확장한다는 것이다.
4. 테슬라 

테슬라가 AI 데이(Artificial Intelligence Day)를 개최했다. 주요 내용은 자율주행 AI, 도조, D1, 그리 고 테슬라 봇으로 요약된다. 우선 자율주행 시스템인 FSD(Full SelfDriving)를 개선할 수 있는 기술적 진보를 선보임. 

 

테슬라-자율주행
테슬라-자율주행

 

테슬라 주식 자율주행 전망
  • 지난 7월 베타 서비스로 출시된 도심 자율주행은 2~3주마다 업데이트되면서 그 전 버전의 문제점들을 개선 중. 과거보다 개선 속도가 현저히 빨라진 이유는 근본 아키텍처가 바뀌었고 AI 학습 인프라 성능이 개선되었기 때문으로 추정
  • 테슬라는 10월 8일 V10.2 출시하면서 안전 점수가 높은 운전자들은 이를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 이후 단계별로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됨

5. 알리바바
알리바바 주식 자율주행 전망
  • 완벽한 자율주행 생태계 구축 : 자율주행 시스템 AlliOS, 읶터넷 연계 자동차 스타트업이 BanMa Network, 정밀 지도 서비스 Amap, 반도체 설계 회사 PinTouGe, 빅데이터 붂석의 Damo Academy(L4 단계) 등 각 영역의 첨단기술 보유. 스마트 물류읶 차이니 아오 사업부 와, 상해자동차와 협력핚 Banma에 자율주행 기술 적용으로, 장기갂 관렦 데이터도 축척 
  • 이커머스, 핀테크, 스마트물류 등 사업부 간 시너지 극대화 : 인터넷 공룡 기업들은 자율주자율 주 행차 시대에도 가족 스마트폰 시대의 패권을 유지하기를 희망. 알리바바는 자율주행 OS에 기존 핵심 사업 이커머스/지급결제/미디어/스마트 물류/클라우드 등을 접목시켜 시너지 추가 
  • 자율주행 OS에서 전기차 생산까지, 준비된 강자 : 정부의 플랫폰 반독점 및 핀테크 규제, 미중 갈등 등 대내외 악재에도 불구, 중국 첨단기술 강자 입지는 겨고. 자율 주 행차 OS 선점으로 온라인 생태계의 지배력이 더욱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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