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물가상승률이 여전히 우려되는 환경에서 금에 대한 투자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내 및 미국 주식 시장에는 금 ETF가 여러 가지 있습니다. 오늘은 국내 및 미국 금 ETF를 추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미국 금 ETF
순서 | 터커 | 펀드명 | 발행사 |
1 | GLD | SPDR Gold Trust | State Street Global Advisors |
2 | IAU | iShares Gold Trust | Blackrock |
3 | GLDM | SPDR Gold MiniShares Trust | State Street Global Advisors |
4 | SGOL | Aberdeen Standard Physical Gold Shares ETF | Standard Life Aberdeen |
5 | IAUM | iShares Gold Trust Micro | Blackrock |
6 | BAR | GraniteShares Gold Trust | GraniteShares |
7 | OUNZ | VanEck Merk Gold Trust | Merk |
8 | AAAU | Goldman Sachs Physical Gold ETF | Goldman Sachs |
9 | DGL | Goldman Sachs Physical Gold ETF | Invesco |
미국에 상장된 금 관련 ETF 가운데 가장 운용규모가 크고 오래된 ETF는 2004년에 상장한 SSGA (State Street Global Advisors)의 GLD이다.
실물 금에 투자하고 싶지만 보관비용이나 수수료 문제를 고 민하는 투자자들에게 선택지를 제시해준 첫 금 관련 ETF였다. 당시에는 실물 금 투자에 대한 최소 비용이 0.4%를 넘어서는 수준이었기 때문에 0.4%의 수수료 책정이 합리적이었다. GLD 1주당 약 0.1 온스의 금을 대표한다.
이후 Blackrock의 IAU가 2005년에 상장됐다고, 총보수는 0.25%, 주당 0.01온스의 금을 대표하는 ETF이다. GLD와 비교했을 때 1주에 해당하는 금 중량이 1/10 수준이었기 때문에 총보수도 낮출 수 있었 고, 당시 40달러가 넘었던 GLD 대비 10달러 이하의 주가로 개인투자 자들에 대해 진입장벽을 한층 더 낮출 수 있었다
이에 SSGA 역시 비 용과 금 투자 단위를 낮춘 미니 골드 ETF인 GLDM를 출시했고 이후 출시된 Aberdeen사의 SGOL 또한 주당 0.01 온스 수준의 금을 반영 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주 규모 대비 자금 유입이 많았던 IAUM은 보수를 더 낮 춰 장기 투자를 희망하는 일반투자자를 타겟팅한 ETF다. 2021년 6월 상장했으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하는 환경에서 자산 규모를 확대해갔다.
그동안 금 투자를 희망했지만 IAUM의 자산규모가 작아서 낮 은 보수에도 진입하기 어려웠던 투자자에게 우려를 완화시켜줄 수 있 는 부분이다.
2. 국내 금 ETF
국내 투자자 입장에서는 금 투자를 희망하는 경우 국내 상장 ETF로 KINDEX KRX 금 현물 ETF(411060)도 있다. 2021년 12월 상 장했고, 다른 국내 상장 ETF 대비 총보수는 0.5%로 비슷한 수준이며, 현물에 투자해 롤오버 비용도 발생하지 않는 것이 강점이다.
순서 | 펀드명 | 발행사 |
1 | KODEX 골드선물(H) | 삼성자산운용 |
2 | TIGER 골드선물(H) | 미래에셋자산운용 |
3 | KINDEX KRX금현물 | 한국투자신탁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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