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는 1/21 출시된 대표 IP 게임 쿠키런:킹덤의 흥행으로, 주가는 2개월간 500% 올랐지만 추가 상승여력이 있어 보입니다.
1. ‘킹덤’의 쟝르는 왕국 건설 소셜 게임에 기반한 모바일 전략 RPG로서 캐릭터(쿠키들) 육성에 필요한 사용자들의 시간과 돈(유료결제)을 필요로 하는 게임이어서, 일단 어느정도 흥행 기간이 지속될 시 사용자들의 기투자된 시간과 돈의 효과로 인해 게임 수명이 상대적으로 오래감(=중독성이 높다)(ex: 유사쟝르 ‘서머너즈워’, ‘세븐나이츠’ 각각 7년 동안 롱런 중, ‘리니지M’과 같은 MMORPG 게임수명이 긴 이유도 같은 이유) ]
2. 동사 쿠키런 IP의 130여 캐릭터 중 현재 약 40여 개가 출시된 상태여서 향후 100여개 이상의 신규 캐릭터 출시에 따른 사용자 트래픽 증가, 매출 증가 가능성이 높음. 즉, 향후 컨텐츠 업데이트 원천이 풍부
3. 실제로 동사가 2016년 10월 출시한 러닝 액션 게임 ‘쿠키런 : 오븐브레이크’는 RPG가 아니었음에도 캐릭터, 게임 시스템, 컨텐츠 등을 지속적으로 추가하며, 2017년 매출액 150억원에서 2020년 700억원까지 해마다 매출액이 역주행 해왔음
4. 30~50대 남성 위주의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에 20대 여성 유저를 새로이 유입, 매출 기반(유저층)이 다원화되어 있어 경쟁 게임 출시에도 매출 지속가능성이 높음. 또한, 해외 매출 비중이 20~30% 차지하고 있고, 해외 로컬라이징 대응이 완료될 경우 해외 매출(북미/일본 등)추가 성장 가능성이 높음
5. 1/21 출시 이후 iOS 매출은 줄곧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구글플레이 게임 다운로드 순위도 최근까지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어, 사용자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됨 동사는 2015년부터 2020년까지 누적 (지배)순손실 약 705억원을 기록하였으나, 이번 ‘킹덤’의 흥행으로 올해 상반기중
6년의 누적순손실 이상의 순이익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동사는 2021년 하반기 순차적으로 BRIXITY, SAFE HOUSE, 쿠키런 오븐스매쉬 출시 대기중
추가적으로 오븐브레이크, 킹덤의 연인은 흥행으로 쿠키런 IP 에 대한 사용자 저변 확대 및 충성도 증가로 흥행가능성은 어느때보다 높다는 의견입니다. 또한, 게임흥행에 따른 현금 유입, 재무구조 개선에 따른 우수갭라자 유입증가로 회사의 장기적인 개발 능력 증가가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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