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국내주식

메타버스 가상부동산 어스2 정리 : 의미, 전망, 거래방법, 수수료

by 경제 재테크 블로그 정보크리에이터 2021. 5. 29.

가상부동산 어스2가 화재인데요. 오늘은 메타버스와 어스2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메타버스란? 

 

메타버스는 가상을 의미하는 메타와 현실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를 합친말입니다. 기존의 가상현실 개념보다 현실감 있가상세계에 아바타를 활용해 일상 새활이나 소통을 하는 개념입니다. 

메타버스가 도래했다고 하면, 거대한 시대, 세계, 환경 등  다양한 의미를 떠올리기 쉬운데, 쉽사리 하나로 정의 내릴 수는 없습니다.  

 

메타버스의 공간은 무궁무진한 형태로 변주 될수있는데요. 설계자가 만드는대로 구현되는 공간이기 때문에 목적과 기능, 그리고 때때로 첨가되는 세계관에 따라 메타버스는 다양한 형태로 탄생할 수 있습니다. 

 

메타버스의 가상공간이 현실 공간을 압도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배경이 필요합니다. 

 

1. 현실을 압도할만한 재미와 중독이 메타버스 공간에 존재한다는 것 2. 현실의 생활을 그대로 가능하게 하는 인프라가 조성되었다는 가정 3. 현실이 아닌 가상공간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현실 (양극화) 을 배경 

 

 

 

■ 가상부동상 어스2 

 

가상 부동사게임 어스2는 지도를 보고 가로세로 10미터 크기에 해당하는 땅을 현실에서 부동산 거래하듯 사고파는 게임입니다. 비자, 마스터카드 등을 이용해서 타일을 살수가 있습니다. 

 

어스2는 지난해 11월 호주 출신의 개발자 셰인 아이작이 구글 어스를 기반으로 출시하였습니다. 갖고 있는 땅을 팔려면 매도 값을 지정해서 내놓을수 있다.

 

다만 모든 거래에서 5% 수수료가 발생을 합니다. 어스2 개선부담금이라고 부르며 시세 차익분에서 5% 산정하는 방식입니다. 

 

 

땅값이 오르면 되판 뒤에 현금화도 가능합니다. 지난 11월 게임이 처음 출시됐을 당시 전세계 타일 가격은 0.1달려였지만 20일 기준 한국 지역의 타일 당 가격은 2만 5천원으로 미국에 이어 두번재로 비쌉니다. 

 

가상부동상 어스2 이용자들은 서울 압구정동이나 한남동처럼 현실에서 부동산 가격이 비싼 지역부터 사들이고 있습니다. 한국국적의 어스 2 이용자들이 게임에서 가진 자산 규모는 50억원정도입니다. 

 

국적불명, 미국에 이어 3위입니다. 가장 많을 자산을 가진 한국국적 이용자는 7만달러입니다.  

 

■ 가상부동상 어스2 거래방법

 

어스2에서 사고싶을 땅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10㎡인 한 칸을 클릭한 후 구매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카드번호를 입력하면 5분도 안되는 시간에 땅을 가질 수 있습니다.

매입한 가상 부동산은 페이팔 계좌를 통해 현금화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금화 하기 위해서는 어스2 운영자들에게 메일을 보내야 하는 등 번거러운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50달러 미만의 금액은 현금화 할 수 없습니다. 

 

 

■ 가상부동상 어스2  전망 위험성 

 

어스2는 아직까지는 비트코인만큼 신뢰를 얻고 있지는 못합니다. 전문가들역시 블록체인처럼 유저들끼리 거래하는것이 아니라 플랫폼 사업자의 영역이 절대적인 어스2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특정 재화에 대한 소유권이 아닌 사용권을 부여한 형태이기 때문에 보험이나 리스크 해체할 장치가 보이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어스2가 활성화될 경우 어스2내 유동인구가 많이지면 플랫폼 내에서 디지털 재화를 발생시킬수 있는 여지가 있기대문에 긍정적인 면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