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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국내주식

삼성바이오로직스 모더나 백신 위탁생산하는건가 : 공시내용정리

by 경제 재테크 블로그 정보크리에이터 2021. 5. 14.

안녕하세요 

모더나 한국법인 설립 추친과 맞물려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위탁생산 가능성이 유력해지는것

같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모더나 백신 생산 기사

 

미국 제약서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의 국내 위탁생산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으면서 사실상 협상이 진행중이라는게 업계 관측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공시내용 

 

14일 풍문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가 있었는데요.

모더나 백신을 국내에서 위탁 생산관련한 공시였습니다.

조선일보에서 보도한 " 삼성바이오, 모더나 백신 위탁생산키로"에 대한 기사내용은 현재 확정되 바 없이 확인이 불가하다는 내용과함께 추후 확인이 가능한 시점 또는 1개월 1이내 재공시 하겠다고 공시하였습니다.

오는 21일 예정된 한미 정삼회담에서 이러한 내용의 백신동맹이 주요 의제로 논의 될것으로 예상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모더나 백신을 생산하게 된다면 

 

모더나 백신은 세계 최초로 개발된 mRNA 방식이다. 백신은 바이러스의 일부인 스파이크(돌기)를 만드는 유전 정보인 mRNA를 인체에 전달한다. 그러면 몸속에서 스파이크에 결합하는 항체가 생긴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입하면 백신으로 생긴 항체가 바이러스의 스파이크에 먼저 결합해 감염을 차단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mRNA 백신 생산 공정 중 마지막 병입(甁入) 단계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mRNA 주변을 일종의 보호막인 지질 나노 입자로 감싸고 병에 넣어 영하 70도로 냉동해서 출하한다. 원료가 되는 mRNA와 보호층인 지질 나노 입자는 수입해 써야 한다 

삼성은 마지막 공정만 진행해 백신 생산 속도를 높이는 쪽을 택한 것으로 분석된다. 앞 단계 기술에는 모두 다른 기업들이 보유한 특허가 걸려 있어 모더나와 합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모더나는 미국 아뷰튜스에 기술료를 내고 지질 나노 입자 기술을 쓰고 있다. mRNA 합성 기술도 미국 트라이링크가 특허를 갖고 있다. 삼성바이로직스는 빠른 시간 안에 앞 단계 특허 기술들과 생산설비도 확보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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