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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유상증자, 무상증자

무상증자 뜻과 주가 영향, 권리락 영향 정리

by 경제 재테크 블로그 정보크리에이터 2021. 6. 8.

무상증자는 유상증자와 함께 공시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증자란 주식을 발행해 회사의 자본금을 무상증자를 하면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은 무상증자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상증자 이전에 증자에 대해서 먼저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증자란 주식을 발행해 회사의 자본금을 증가시키는 것입니다.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기업들은 크게 두 가지 방법을 사용합니다. 첫 번째가 신주를 발행하는 것이고 두 번째가 타인으로부터부터 자금을 차입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첫번째신주를 발행하는 것을 증자라고 합니다.  증자에는 유상증자와 무상증가가 있는데 오늘은 무상증자에 대하여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무상증자 뜻  주가 전망
2. 무상증자 권리락

1. 무상증자 뜻 주가전망 

무상증자는 주금의 납입없이 준비금의 자본전입에 의하여 주식 자본을 증가시키고 동맥만큼의 신주를 발행하여 이를 주주에게 무상으로 할당하는 방식입니다. 무상증자를 하면 주식수가 늘어나 물량부담이 되긴 하지만, 유상증자와 달리 기존 주주들에 한해 주식을 늘려주는 것이라 유동주식 부족으로 고생을 하였다면 무상증자를 통해 주가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무상증자 공시에서 확인해야 할 사항은 주식수가 얼마나 늘어나는가 입니다. 무상증자는 신주를 발행하여 무상으로 배정하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보면 주주의 실질이익을 늘려주는 않기 에 기존 주주에게 이익이 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무상증자가 단기적으로 주가를 높인다고 믿기 때문에 단기적인 호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무상증자로 늘어나는 주식수 계산법 (증자 전 발행주식총수-자기주식총수)X 1주당 신주배정 주식수 

앞서 설명한것처럼 상증자를 진행하게 되면 일반적으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무상증자가 주가에 긍정적인 향을 미치게 되며 이유는 2가지입니다. 

 

첫 번째 : 무상증자로 인한 거래량 확대 때문입니. 무상증자 전이나 후나 주주들의 지분가치는 동일합니다. 유통되는 주식의 수가 증가하면 투자자들은 해당 주식을 섣불리 매수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무상증자로 인해 발행주식 총수가 늘어나게 된다면 거래가 활성화되어 거래량 때문에 주식 매수를 주저했던 투자자들이 주식 매수에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무상증자를 할 때는 무상증자의 규모가 중요합니다. 

 

두 번째 : 무상증자를 하는 이유는 재무구조가 좋은 회사가 많습니다. 무상증자는 주주에게 돈을 받지 않고 자본금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자본총계는 자본금과 잉여금으로 구성되며 자본금을 늘리기 위한 재원이 잉여금입니다. 무상증자는 잉여금의 돈을 가지고 자본금을 증가시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기업은 잉여금을 많이 쌓는 것을 좋아합니다. 무상증자를 하게 되면 잉여금이 감소하게 됩니다. 잉여금을 줄이고 자본금을 늘려도 될 만큼 회사의 재무구조 및 사업기반이 탄탄한 경우 무상증자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이 지속적으로 적자를 기록하여 잉여금이 없다면 무상증자를 하고싶어도 할 수가 없습니다. 무상증자는 주가 부양 의지를 볼 수 있기때문에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2. 무상증자 권리락 영향

유상증자 또누 무상증자를 하고 나면 그만큼 주식 수가 늘어났기 때문에 공급 증가로 주식의 가치가 일시적으로 떨어지게 되는데 이것을 권리락이라고 합니다. 정확한 뜻은 주식에 있어서 기준 주주에게 부여되는 신주 인수권 또는 신주의 무상 교부권이 없어진 상태입니다. 

권리가 없어진 만큼 주권의 가격을 낮추게 됩니다. 그 권리락 가격은 증가 기준일 익일 증자규모에 따라 어느정도 주가가 낮아질 것을 추정해 결정된 주식 가격입니다. 이 경우 기준가는 항상 전일 종가에 비해 낮게 형성됩니다.

 

상승장에서는 통상적으로 권리락으로 주가가가 하락하더라도 그전 시가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하락장에서는 회복하지 못하는 데다 오히려 하락세를 부채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존 주주의 경우 신주를 배정받은 경우에는 권리락으로 주가가 일시 하락하더라도 신주를 낮은 가격에 배정받은 만큼 손해가 보전될 수 있지만 신주 배정을 포기한 경우에는 손해를 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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