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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국내주식

국내 및 미국 태양광 대장주 8개 소개

by 경제 재테크 블로그 정보크리에이터 2022. 1. 26.

국낸 및 미국 태양관 산업의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태양광 관련 기업들의 성장도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국내 및 미국에도 다양한 태양관 기업이 있습니다. 오늘은 국내 및 미국 태양광 대장주 8개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1. 국내 태양광 대장주

1. 신성이엔지 

신성이엔지 주식 설명 
  • 신성이엔지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PCB 공장에 클린룸 설비를 시공하는 클린 환경 사업(CE: Clean Environment)과 태양광 모듈의 제조 및 판매를 하는 사업(RE: Renewable Energy)을 영위 
신성이엔지 주식 전망 
  • 태양광(RE): 4 Q20 태양광 셀 공장의 생산 중단을 통해, 태양광 모듈과 EPC 사업에 집중 올 한 해 원재료인 폴리실리콘의 가격 급등으로 인해서, 큰 폭의 영업적자를 기록
  • RE: 4 Q21 폴리실리콘 가격 하락세, 1 Q22 태양광 모듈 가격 인상(+20% QoQ)으로 인한 실적 턴어라운드 예상 2022년 매출액 1,500억 원 기록하며, 영업 흑자전환 이룰 것으로 판단

2. OCI 

OCI
OCI

OCI 주식 전망 

중국 전력난은 양날의 칼, 길게 보면 긍정적 

  • 중국 전력난으로 메탈실리콘 (폴리실리콘의 원재료) 가격이 하반기에 급등하였다. 연초 톤당 12,000위안이었던 메탈실리콘은 9월 66,000위안까지 상승한 후 10월 말 44,000위안으로 하락한 상황이다
  • 중국 전력난으로 원재료 가격 상승 부담이 발생하였으나 길게 보면 긍정적인 측면이 크다. 메탈실리콘의 낮은 진입장벽을 고려하면 장기 가격은 하향 안정화될 것이다. 그러나 원재료 가격 상승을 이유로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은 좀 더 지속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2022년 말레이시아 공장 증설 성공 시, 성장주 프리미엄 상승할 전망

  • OCI는 내년 하반기 말레이시아 공장을 5,000톤 증설할 계획이다. 기존 한국 군산공장 설비를 이전하여 건설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미 상각과 비용처리가 끝난 설비가 다시 완공될 경우 폴리실리콘 사업의 수익성 상승이 예상된다
  • 또한 이전 설비의 성공이 확인된다면 2024년까지 추가 3만 톤의 증설도 가능할 전망이다
  • 그동안 폴리실리콘의 제한적인 생산능력으로 인해 성장주 프리미엄을 충분히 받지 못하였다. 내년에는 본격적인 밸류에이션 멀티플 상승도 가능할 전망이다 

3. 한화솔루션 

한화솔루션
한화솔루션

한화 설루션 주식 전망 : 단기론 화학을, 중기론 태양광을 기대
  • 중국 전력소비 규제로 읶핚 PVC 및 가성소다 가격 강세가 향후 2~3개 분기 컨센서스를 상향시킬 전망이며, 당사도 이익 전망치 상향
  • 다만 목표주가는 유지하는데, 이는 화학 대비 높은 Valuation을 부여받는 태양광의 수익성 전망 치가 하향 조정되었기 때문
  • 다만 목표주가는 유지하는데, 이는 화학 대비 높은 Valuation을 부여받는 태양광의 수익성 전망 치가 하향 조정되었기 때문

4. 유니테스트

유니테스트 주식 전망 
  • 반도체뿐만 아니라 신재생 부문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 중이다. 기 존 태양광 모듈 설치뿐만 아니라 페로브스카이트 연구 개발도 한창이다. 기존 폴리실리콘 대비 1) 원가 경쟁력, 2) 효율성 개선에 효과적이다
  • 또한 제품 생산에 소요되는 열에너지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보다 친환경 제품으로 구분된다. 2023~25년 상용화를 목표하고 있으며 신재생 업체로의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필요하다
  • 신규 투자 발표도 긍정적이다. 2021년 10월 새만금 투자 협약식을 진 행하며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투자 규모는 약 1,200억 원 수준이다. 페로브스카이트 제조 공정으로 2024년 착공 목표로 준비 중이다. 대 규모 투자 계획으로 향후 국내외 시장 진입 확대가 기대된다. 

5. 윌링스 

윌링스 주식 전망

국내 태양광 정책 수혜로 실적 회복 기대

  • 최근 탄소중립 정책이 중요해지며, 정부도 지난 2020년 7월 국내 그린 뉴딜정책에서 태양광, 풍력 등의 신재 생에너지 발전용량을 2025년까지 42.7GW로 확대한다는 중기 목표를 발표하였음
  • 구체적으로는 2034년까지 전체 전력부문 발전량 중에서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을 19 년 5.6%(19.3GW) 대비 20.2% pt 늘린 25.8%(84.4GW)로 약 4.4배 늘릴 전망.
  • 연평균 수요 성장률은 약 10%이며, 2018년 기준 8.1GW였던 태양광 설비용량은 2034년 49.8GW로 확대될 전망임. 단순 계산으로도 연평균 약 2.6GW로 증가 가능하여 태양광 설치 수요 성장이 올해도 가능할 전망. 하반기 태양광 관련 매출 성장이 기대

2. 미국 태양광 대장주

1. 선런 (SUNRUN) 

선런 주식 설명
  • 미국 내 가정용 태양광 발전 시스템 설치 전문 기업
  • 태양광 발전 설치를 통한 전기료 절약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리스, 전력 구매 계약 등을 통해 고객 초기 비용 부담 없이 설치 

선런
선런

선런 주식전망

구조적 성장을 통한 규모의 경제 달성

  • 태양광 발전단가(LCOE) 하락 및 ESS 배터리 단가 하락으로 가정용 태양광 발전 시설 설치 수요 증가
  • 태양광 발전 설치 및 서비스 계약은 보통 20 년 이상의 장기 계약으로 신규 고객 모집 후 향후 20 년간 지속적인 현금흐름이 발생
  • 신규 설치 시 고객 비용 부담이 없어 동사에 비용 부담으로 작용될 수 있으나, 낮은 금리의 Tax Equity Investment Funds 자금 조달을 통해 수익성 확보 중

경쟁사 Vivint Solar 인수를 통해 1 위 사업자로 도약

  • 2019 년 기준 동사의 설치 시장 점유율은 약 10% 수준. ‘20 년 7 월 점유율 6% 보유한 3 위 사업자 Vivint Solar 인수를 통해 시장 점유율 1 위 사업자로 등극. 인수합병을 통해 50만 명 이상의 누적 고객을 확보했으며, 신규 고객 판촉 비용 감소 기대
  • Ford와 전기차 충전기, 태양광 발전 시스템, ESS 위탁 설치 계약 체결. 전기차 보급 확대로 태양광 발전 및 ESS 수요 함께 증가할 것으로 기대 

2. 퍼스트 솔라 (First Solar)

퍼스트솔라 주식 설명 
  • 미국 대표 태양광 모듈 제조 판매 기업으로, 실리콘 기반이 아닌 CdTe 화합물 기반의 박막 태양광 모듈 생산 전문 기업 
  • 모듈 생산 밸류체인 수직 계열화 완료. 경쟁사 대비 효율적인 공정을 통해 짧은 제품 생산 리드타임 보유 
퍼스트솔라 주식 전망

미국을 대표하는 박막 모듈 제조 기업 

  • 실리콘 기반 태양광 모듈의 경우 중국 시장 점유율이 절대적. CdTe 화합물 기반의 박막 태양광 모듈 생산을 통해 해당 시장을 독점 중인 기업
  • 실리콘 모듈 대비 평균 발전 효율은 아직 낮으나, 기술 개발을 통해 박막 모듈 발전 효율 개선 지속 중
  • 2021 년 4 월 기존 CdTE 박막 태양광 모듈의 신제품 Series 6 CuRe 출시. 기존 제품 대비 에너지 효율 10% 이상 개개선 

바이든 행정부 정책 수혜 기대

  • 미국의 태양광 밸류체인 생산 시설 확충 및 자국 생산 제품에 대한 추가적인 세제 혜택 제공 가능성 높음
  • 2021 년 6 월 미국 오하이오 지역에 6.8 억 달러를 투자하여 3.3GW 생산 규모의 공장 증설 계획 발표
  • 2020 년 연간 수주 5.5GW, 2021 년 예상 수주 7.5GW 수준으로, 증가하는 태양광 수요를 기반으로 출하량 증가 기대 

3. 선파워 (SPWR) 

선파워 주식 전망 

ITC 연장으로 주택용 태양광 수요 증가

  • 미국의 태양광 투자세액공제(ITC; Investment Tax Credit) 제도는 2년 연장돼 2022년까지 26% 유지하고, 상업용은 2024년 10%로 감소, 주택용은 0%로 혜택이 사라진다. 최근 민주당은 2025년까지 30%로 연장하는 법안을 논의 중이다
  • 동사는 ITC 연장으로 미국 모든 주에서 주택용 태양광 발전이 기존 전력 대비 저렴해질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전기차 보급률이 확대될수록 자가발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고 이는 주택용 태양광과 ESS 수요로 직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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