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ESG 도입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들도 세계적인 흐름에 맞춰서 친환경기업으로서 변신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국내 친환경 관련 대장주 기업 15개를 알아보겠습니다.
국내 친환경 관련 대장주 15개
1. 유니셈 (친환경 기업)
- 전 세계 Memory 장비 시장은 $35.7bn(+5% YoY)로 성장세가 둔화되나, Scrubber는 환경 규제 강화로 채택 확대 전망
- Scrubber는 반도체 공정 유해 가스를 저감 하는 장비. 최근 탄소배출을 줄이는 Plasma scrubber 도입이 활발하고 반 도체 건식 공정에 이어 습식 공정에서도 Scrubber 채택 확산되는 분위기. 삼성전자와 TSMC, Micron도 CSR Report를 통해 Scrubber 적용 확대 계획 언급
- 2025년 미국과 유럽 탄소 국경 조정제도 실시. 『2024년 저탄소 세트 생산→2023년 저탄소 반도체/Display 생산→ 2022년 반도체/Display 친환경 CAPEX 확대』전망. 2022년 Tech 업계 Scrubber 투자 확대 전망
2.이지트로닉스 (친환경 기업)
- 이지트로닉스(EGTRONICS)는 전기차(EV), 통신장비(5G), 방산차량 등의 전력 변환 기기를 개발/제조하는 전력 변환장치주 1 전문 기업임
- 2020년 기준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인 58%가 전기/수소차 관련 모틸리티 부문에서 발생했고, 30%는 4G/5G 통신장비 부문에서 발생했다. 친환경 모빌리티의 성장, 5G 커버리지의 확대는 동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며,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폐배터리 활용 ESS 사업 및 전기차 급속충전기 사업도 주목한다
3. 현대중공업 (친환경 기업)
- 현대중공업은 한국 조선업 신화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1972년 설립된 이례, 1985년부터 현재까지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를 유지하고 있는 업종 대표 기업
- 현대중공업 지주의 자회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최대 주주(79.7%)이며, 2020년 실적으로 매출액 8조 3,585억 원, 수주 53억 600만 달러, 수주잔고 262억 3,900만 달러를 기록. 2020년 부문 별 매출액 비중은 조선해 양 81.5%, 엔진기계 17.7%, 기타 0.8% 등으로 구성되며, 특히 LNG선과 친환경 선박 기술/엔진 제조기술에서 강점을 보유
4. 쌍용 C&E (친환경 기업)
- 쌍용C&E는 금년에 순환자원 처리 사업의 수직계열화에 큰 진전을 이뤘다. 폐기물 중간처리업체를 인수했고 매립장 건설도 허가 신청했다
- 기존의 순환 자원을 반입한 후 연료로 투입하는 수준을 넘어 직접 가공하고 매립하는 단 계까지 사업영역이 확장되고 있다. 쌍용 C&E가 진정한 의미의 환경기업으로 도약하기 시작했다
5. 한국카본 (친환경 기업)
- LNG선 보냉재 수주를 통해 사상 최대 규모 수주잔고 달성. 2022년에도 수주잔고 증가를 예상하며, 친환경 선박부품 외에도 철도/자동차/UAM 등 외연 확대를 통해 친환경 모빌리티 관련 소재 기업으로 부각 전망
- 2차 전지, 신재생에너지 등 신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인 모습. 최근 국제 복합 소재 전시회인 JEC Korea 2021에서 ‘2 차 전지용 케이스’, ‘수소 저장탱크’, ‘풍력발전기 경량 블레이드’, ‘경량 UAM 프로펠러’의 상용화 계획을 밝힘
6.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 (친환경 기업)
- 현재 SK하이 닉스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AI 센서 기반 스크러버 자동화 시스템, 수소기술 폐가스 장치 등 2023 년 상용화를 목표로 7 개의 다양한 산업군 별 친환경 장비 개발 파이프라인 보유
-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확장가능성’이 동 사의 가장 큰 장점. 2020년 기준, 반도체 54.4%, 태양광 24.9%, 디스플레이 19.0%의 안정 적인 산업군별 매출 비중도 긍정적임
7. 한온시스템 (친환경 기업)
- 글로벌 고객사들의 생산 차질 대비 매출액 감소폭이 적었다. 이는 반도체 부족으로 인한 완성차 생산 위축에도 불구하고 친환경차 시장은 성장하고 있고, 한온 시스템은 친환경차 매출액 비중 높음
- 전체 자동차 시장의 12.5% 비중을 차지할 전망이다 (2020년은 6.8%). 한편, 올해 한온 시스템 누적 매출액에서 친환경차 누적 매출액이 차지하는 비중이 20%를 상회하는 것으로 추정
8. 삼양사 (친환경 기업)
- 화학 매출 액은 4Q20부터 YoY 증가추세를 이어오고 있다. 2Q21에는 YoY +42.4% 증가하며 전사 매출액을 견인
- 코로나19 영향으로 전자제품 수요가 급 증했고, 전기차, 수소차 등 차량 경량화 소재로 필요성이 확대되며 전방위적 수요가 증가
- 견조한 화학 및 식품 부문 실적, 높은 자산 가치, 이온교환수지 등 친환경차 보급 확대 수혜 기대감
- 수소차용 이온교환수지 외에도 생분해성 플라스틱 사업을 본격화하는 등 친환경 기업으로 변모하는 상황
9. DL이앤씨 (친환경 기업)
- 수소차용 이온교환수지 외에도 생분해성 플라스틱 사업을 본격화하는 등 친환경 기업으로 변모하는 상황
- DL이앤씨는 CCUS를 비롯해 암모니아 플랜트 EPC 수행 이력(사우디 Ma’aden Ammonia II, III) 또한 갖추고 있다. 친환경 capex 사이클의 최대 수혜 기업으로 DL이앤씨를 주목
10. 비나텍 (친환경 기업)
- 정부의 수소 로드맵 달성을 위해 ‘21~’22년 필 요한 건물용 연료전지 MEA 예상 규모는 639만 장으로 추정
-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신재생에 너지와 수소연료전지 보급의 확대로 동사의 슈퍼커패시터와 MEA의 장기적인 실적 성장이 전망
11. 테이팩스 (친환경 기업)
- 소비재 부문에서도 친환경 산업과 관련된 실적이 증가하고 있다. 다양한 산업에서 재활 용 가능한 소재를 채택하는 추세인데, 테이팩스도 2021 년 2 월 종이 빨대를 시작으로 이런 니즈에 부합하는 친환경 상품을 2 H21 에도 확대 중이다. 이에 따라 2021 년 매출 액은 1,535 억 원, 영업이익 225 억 원을 예상하며, 2022 년 2 차전지 소재는 전년대비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판단한다.
12. 롯데정밀화학 (친환경 기업)
- 2Q21 증설 완료에 따른 판매량 증가와 함께 연말 재계약을 통한 판가 인상을 로 2022년 그린소재 사업부의 큰 폭의 증익을 기대(OP +44% YoY 전망)
- 수소의 운송 수단으로써 암모니아의 중요성도 부각. 국내 최대 암모니아 유통 업체로 모회사 롯데케미컬의 수소 사업 확장, 암모니아 벙커링 컨소시엄 구성 등에 따른 친환경 성장을 기대(2030년 전사 매출액 5조 원 목표)
13. 한화 (친환경 기업)
- 한화건설은 ‘21년 이후 ① 아파트 분양 확대(‘21년 1.2만 세대 분양), ② 대형 복합개발사업 착 공, ③ 친환경사업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 사실상 100% 비상장 자회사인 한화건설의 친환경 사업 비전(풍력, 하수처리, 수소 EPC)을 통해 친환경사업 추진
14. 고려아연 (친환경 기업)
- 최근 주가는 신사업 기대감으로 크게 상승했다. 이미 예정된 동박생산에 이 어 추가 아이템이 붙을 수 있는 것이다. 게다가 호주 SMH는 Ark Energy를 설립해 수소 및 풍력발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결국 동사는 Capa 증설 없 이 제련만 하던 회사에서, 배터리, 수소, 풍력, LNG발전 등 친환경, 신성장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체질 개선을 해나가고 있다
15. 제이씨케미칼 (친환경 기업)
- 제이씨 케미컬은 2006년 설립되어 2011년 8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 신재생에너지인 바이오연료 중 바이오디젤과 바이오 중유 등을 제조∙판매하는 기업. 국내 최초로 바이오디젤 연속식 생산공정을 자체 설계, 2007년 완공하여 산업자원부에 석 유대체 연료 제조∙수출입업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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