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는 전기다음으로 차세대 에너지가 될 전망입니다. 미국시장에서도 수소관련주들이 대거 상장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미국 수소관련 대장주 5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플러그파워
플러그파워 주식 설명
- 1997 년 설립된 플러그파워는 이동형, 고정형 수소연료전지 제조부터 그린수소 생산, 유통, 저장, 충전까지 수소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사업을 영위 중. 미국의 아마존, 월마트, USPS, 나 이키 등에 지게차 및 관련 연료전지를 납품하고 있으며 미국 내 수소 지게차 시장점유율 92% 차지. 현재까지 총 52,000개의 수소연료전지를 판매
- 매출액 비중은 연료전지 솔루션 81%, 연료 유통 8%, 전력구매계약(PPA) 6%, 연료전지 서 비스 5%
플러그파워 주식 전망
(1) 수소 전 밸류체인으로 사업영역 확대 : 대형 지게차·연료전지 중심 매출 구조에서 수소 생 산-유통-저장-활용 모든 밸류체인으로 활발히 영역 확장하고 있음
- 수소생산: 그린수소 생산 능력을 ‘25 년까지 일일 500 톤으로 확장, 관련 매출 7 억원 달성 목표. 또한 수전해 설비 3GW 규모 판매 계획
- 수소운송: 가스 운송 전문 업체인 ACT(Applied Cryo Technologies) 인수를 통해 수소 액화-저장-이동 역량 확보. ③수소연료전지: 대형지게차에서 중소형 지게차 로 타겟 시장을 넓힘. 또한 상용차, 발전소 예비전력, 데이터 센터, 공항 등으로 연료 전지 전 방 시장 다양화 중
(2) 수많은 탑티어 협력사
- 활발한 인수합병, 파트너십, JV 설립 등을 통해 수소 역량을 확보하 고 있음. 최근 대한민국의 SK E&S와 합작법인 설립. ‘24 년까지 수소연료전지, 수전해 설비 등 을 생산하는 기가 팩토리를 한국 수도권에 건설할 계획
- 또한 르노와 합작법인인 ‘HYVIA’ 설 립. 최근 마스터 H2-Tech 수소 상용밴을 공개. ‘30 년까지 경량 수소상용차 시장 점유율 30% 를 목표
(3) 연준의 금리 인상 부담감 존재
- 최근 미국 CPI 가 역사적 고점을 기록하는 등 인플레이션 으로 인한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에 대한 우려로 성장주 조정이 있었
- 대표적 성장주인 플러 그파워는 한달 사이 29% 조정을 받음. 다만, ‘22 년부터 매출액 성장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 고, ‘24 년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는 만큼 꾸준한 관심 필요
2. 린데
린데 주식설명
- 1879 년에 설립된 산업용 가스 제조/유통, 플랜트 엔지니어링 기업. 대기가스(산소, 질소, 아 르곤 등)에서 공정가스(탄소, 헬륨, 수소, 특수가스 등)까지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음
- 산업용 가스 시장 점유율 32%로 1위 차지.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소 생산-유통-충전까지 수소 벨류체인 전반에 진출
린데 주식전망
(1)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 매출액의 50% 가량을 차지하는 On-Site, Merchant는 장기 계약으 로 매출 변동성 낮음. 가격 상향조항을 통해 인플레 상황에서 가격 전가도 가능
- 또한 경기민 감·방어 업종에 골고루 퍼진 전방시장은 오미크론, 인플레이션 등 산재한 매크로 리스크 속에 서 매출액 변동을 막아줘 긍정적
(2) 세계적인 수소 플레이어
- 수소 생산, 운송, 유통, 충전에 걸쳐 전반적인 수소 밸류체인에서 사업을 영위 중. 현재 세계 액화수소 생산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 세계 200 개 수소 충전소,80개 수소 전기분해 공장 및 1,000Km에 달하는 파이프라인 네트워크 보유
- ‘19 년 ITM Power 지분 20%를 인수하여 세계 최대 규모의 PEM 전해조 공장을 건설하고 있으 며, 한국의 효성화학하고도 JV를 설립하여 울산에 세계 최대 규모의 액화수소 공장 건설 중
3. 블룸에너지
블룸에너지 주식 설명
- SOFC 생산 확대 외에도 한국과 미국에 수소혁신연구센터를 건립하여 그린수소 상용화 기술 개발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불룸에너지 주식 전망
- 수소법 개정안 통과 이후 CHPS 제도 내용이 구체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이슈가 향후 한국 연료전지 시장 규모 전방에 대한 불확실성을 키우는 모습
4. 발라드파워 시스템즈
발라트파워 주식전망
(1) 수소 모빌리티 시장의 성장성
- 수소 모빌리티 시장: PEM(Proton-Exchange Membrane) 기술 적용에 최적화
- 잠재시장 규모 2025년까지 1,300억달러까지 성장 (전세계 자동차 시장의 5% 미만)
- 트럭(1,000억달러) 시장이며, 버스(140억달러), 선박(130억달러), 열차(40억달러)
(2) PEM 기술 기반으로 한 확장성
- 모빌리티용 PEM타입의 수소 연료전지 선두주자
- Heavy-Duty Motive: 버스, 트럭을 주력으로 기차와 선박으로 확대
- FCVelocity(소형트럭), FCMove(대형트럭, 버스) FCWave(선박) 등 맞춤형 솔루션 보유
- 드론/백업 파워 등 진출 가능한 추가 시장에도 대비
(3) 활발한 글로벌 시장: 북미, 아시아, 유럽에 진출
- 증국 시장: Weichai-Ballard JV를 설립: 중국 시장 매출 비중 52%
- 유럽 시장 독일, 영국, 프랑스, 덴마크 등에 진출 – 상업 버스 시장 점유율 80%
- 캐나다를 포함, 유럽(덴마크) 및 중국(WBHE)에 서플라이 체인 보유
5. 시노펙
시노펙 주식 설명
- 세계 최대 정유 업체. 석유 탐사부터 시추, 정유/화학, 유통/판매까지 종합 에너지업 영위
- 당국 계획보다 10년 앞서 탄소중립 달성 목표와 함께 3~5년 내 최대 수소 사업자로 도약 목표 제시. 매출 비중은 석 유제품 유통/판매 52%, 정유 45%, 화학 18%, 원유탐사/개발 8%
시노펙 주식 전망
(1) 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수전해 설비 투자도 진행 중
- 내년 가동 목표로 네이멍구와 신장지역에 각각 2만톤/年의 수전해 설비 착공에 들어감. 네이멍구 1기 프로젝트는 1만톤 그린수소 생산에 태양광 270MW, 풍 력 50MW 이용 예정, 신장 설비에는 태양광 1,000MW 이용 계획. 궁극적으로 ’25년까지 그린수소 생산능력 50만톤까지 확대 목표
(2) 수소 충전소 사업도 가속화
- 현재 전국에 20개 충전소 건설 중. 올해 100개, ’25년 1,000개까지 건설 목표. 중국 최대 주유소 사업자로서 현재 운영중인 3만개 주유소 인프라 자원 활용시 충분히 달성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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