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1분기 실적 리뷰 및 전망

테슬라 1분기 실적 및 전망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분기 차량 판매 마진은 기대 이하

-  동사의 1 분기 매출액은 103 억달러(+73.6%yoy), 영업이익 5.9 억달러(+109.9%yoy), 순이 익 4.4 억달러(+2,637%yoy)를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였음

- 1 분기 실적은 탄소배출권 판매와 비트코인 매각 차익을 분리해서 볼 필요가 있음. 1 분기 탄소배출권 판매와 비트코인 수익을 제외한 마진율은 0.7%로 지난 해 3 분기 4.7%, 4 분기 1.6% 대비 대폭 하락한 것. 

- 분기 최대 판매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진율이 악화된 것은 중국 판매 확대로 인한 지역 별 믹스 악화, 신모델 출시를 앞둔 모델 S/X의 생산 중단, 차량용 반도체 등 부품 공급 차질로 인한 비용 증가가 작용했기 때문

 

상반기까지 개선세 확인하기는 어려울 듯 

- 테슬라는 신형 4680 배터리의 양산 시점이 12~18개월 정도 후가 될 것이라고 밝힘. 연초 파 일럿 라인을 공개하는 등 조기 양산 기대감이 높았던 점 감안하면 다소 지연되는 흐름. 한편, 테슬라는 전기 트레일러 세미(Semi)의 양산 시점을 신형 배터리 양산 이후가 될 것이라고 밝 힌 바 있음 

- 세미 출시 시점은 2023 년 이후가 되는 셈. 최근 발생한 충돌 사고로 인해 미국 도로교통국은 테슬라 오토파일럿의 안전성에 대해 집중적인 조사를 진행중임. 연내 FSD 출 시, 구독 기반 서비스 출시 등도 불투명해짐 

- 긍정보다는 부정적인 내용이 많았던 1 분기 실적 발표였음. 반전의 모멘텀은 신형 모델 S/X 가 양산되고 공급망 정상화가 예상되는 하반기에나 찾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상반기까지 개선세 확인하기는 어려울 듯  

-  테슬라는 신형 4680 배터리의 양산 시점이 12~18개월 정도 후가 될 것이라고 밝힘. 연초 파 일럿 라인을 공개하는 등 조기 양산 기대감이 높았던 점 감안하면 다소 지연되는 흐름. 한편, 테슬라는 전기 트레일러 세미(Semi)의 양산 시점을 신형 배터리 양산 이후가 될 것이라고 밝 힌 바 있음 

- 세미 출시 시점은 2023 년 이후가 되는 셈. 최근 발생한 충돌 사고로 인해 미국 도로교통국은 테슬라 오토파일럿의 안전성에 대해 집중적인 조사를 진행중임. 연내 FSD 출 시, 구독 기반 서비스 출시 등도 불투명해짐 

- 긍정보다는 부정적인 내용이 많았던 1 분기 실적 발표였음. 반전의 모멘텀은 신형 모델 S/X 가 양산되고 공급망 정상화가 예상되는 하반기에나 찾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테슬라 분기별 실적  

 

 

테슬라 분기별 판매대수 

테슬라 모델3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